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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히로시마전 2이닝 무실점 완벽투... 직구 최고 141km 점검

2025-02-23 08:31:09

투구하는 윤영철
투구하는 윤영철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윤영철이 2차 스프링캠프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2일 오키나와 고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선발 등판한 윤영철은 1피안타 무사사구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최고 구속 141km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5선발 경쟁자인 김도현도 3회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반면 신인 김태형은 2피안타 2볼넷으로 3실점, 김기훈은 3볼넷 1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2번 타자 홍종표가 5타수 2안타로 유일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KIA는 이날 경기에서 3-10으로 패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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