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L 경기에서 김주형과 주먹을 맞대는 우즈.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4094919077476cf2d78c681439208141.jpg&nmt=19)
우즈의 소속팀 주피터 링크스 GC는 26일(한국시간) 예정된 베이 GC와의 경기에 우즈 대신 김주형,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를 출전시킨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TGL 개막 이후 우즈의 첫 결장이다.
주피터 링크스 GC는 우즈가 출전한 이전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상대할 베이 GC는 이민우(호주), 세인 라우리(아일랜드), 윈덤 클라크(미국)가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 19일 TGL 경기에서 199야드를 99야드로 착각하는 실수를 범해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이번 우즈의 결장으로 김주형을 비롯한 다른 팀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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