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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오키나와에서 미리 보는 2025 시즌

2025-02-25 18:35:10

류현진이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2차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류현진이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2차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BO 리그 6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 모여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실전 대결을 시작한다. 각 구단은 1차 캠프를 마치고 오키나와에 입성하며, 다양한 연습경기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26일에는 한화와 KT가 맞대결을 펼친다. 27일은 더욱 뜨거운 날이 될 전망이다. 이날 LG와 KIA, SSG와 한화, KT와 삼성이 각각 만나 한판 대결을 벌인다.

28일에는 SSG와 KT가 격돌하며, 3월 1일에는 LG와 삼성이 마주한다. 3월 2일에는 다시 6개 팀이 같은 날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KIA, SSG와 한화, KT와 KIA가 각각 만나 대결을 펼친다.
3월 3일에는 KT와 KIA가 맞서고, 4일 SSG와 LG의 맞대결로 오키나와 리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귀국 일정도 각기 다르다. 한화는 4일, KIA와 LG, 삼성, SSG는 5일, KT는 6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2025시즌을 앞둔 KBO 리그 팀들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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