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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제탁구연맹(ITTF)에 따르면 연맹 재판부는 괴롭힘 방지 정책 및 절차 위반 혐의로 제소된 중국인 코치 쉬커에게 최근 10년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쉬커는 개인 비용을 들여 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며, 출전정지 징계는 2032년 11월 1일까지 유효하다.
쉬커는 한국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B선수의 개인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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