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의 샷 준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3191203039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신지애는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느린 플레이로 인해 벌타를 부과받았다. 15번 홀(파4)에서 그린에 볼을 올린 후 첫 번째 퍼트를 하는 데 무려 1분 59초를 소요해 규정 시간을 크게 초과했다.
신지애는 15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뒤 두 번의 퍼트로 파를 지켰지만, 벌타가 부과되면서 최종 스코어는 보기로 기록됐다. 벌타 부과 사실은 16번 홀 티박스에서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
이날 신지애는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해 최종 2오버파 74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KLPGA 경기위원회는 올해 들어 늑장 플레이 근절을 위해 규정 적용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 전 선수분과위원회를 통해 선수들의 빠른 플레이를 당부하고 작년보다 더 강력한 규정 적용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사례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늑장 플레이로 인한 첫 벌타 부과 사례가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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