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자 아이스하키 18세 이하 대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11638450448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에스토니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5일간의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15일 개최국 리투아니아, 16일 숙적 일본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 뒤, 18일 프랑스, 19일 폴란드와의 경기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한국 대표팀은 2022년 디비전2 그룹A(4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의 디비전1 그룹B로 승격한 바 있다.
지난 8일부터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훈련을 이어온 심의식 감독은 "준비한 것을 모두 경기에서 보여주도록 집중하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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