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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역대 최대 상금...총 31개 대회 343억원 규모

2025-08-13 16:27:47

놀부·화미 여자오픈 조인식 모습. 사진[연합뉴스]
놀부·화미 여자오픈 조인식 모습.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한 시즌 최고 상금 기록을 경신했다.

KLPGA는 13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놀부·화미 여자오픈 조인식을 개최했다. 총상금 12억원 규모의 이번 대회 확정으로 2025 KLPGA 투어는 31개 대회, 총상금 34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약 332억원을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놀부·화미 여자오픈은 10월 1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박미희 놀부·화미 이사회 의장은 "선수들에게 최상의 무대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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