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를 든 이태규.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051931400451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태규는 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5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그랜드CC배에서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거둔 이태규는 통산 2승을 달성했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태규는 2009년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정규투어 우승 경력이 있다.
이규윤이 1타 차 2위에 올랐고, 나병관이 11언더파 133타로 3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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