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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유지...박결과 1타 차 접전

2025-09-06 18:48:16

유현조. 사진=연합뉴스
유현조.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유현조가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유현조는 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박결(7언더파 209타)을 1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유현조는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시작해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17번, 18번 홀 연속 버디로 마무리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박결은 6번 홀에서 125야드 두 번째 샷이 홀인원으로 들어가는 등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했다. 2018년 10월 이후 거의 7년 만의 투어 2승을 노리며 유현조를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임희정, 박현경, 최은우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4타 차다.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자 김민솔은 2언더파 214타로 고지우와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아마추어 홍수민은 방신실, 이가영과 함께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LPGA 투어 전인지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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