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오픈 포스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61045350624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는 대회 2연패와 투어 5승 달성을 동시에 노린다. 함정우는 "투어 데뷔 후 타이틀 방어 성공 경험이 없어 욕심이 난다"며 의지를 표했다. 성공 시 올해 KPGA 투어 첫 2년 연속 우승자가 된다.
![지난해 우승자 함정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61047380359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시즌 3승 고지를 향한 옥태훈과 문도엽의 경쟁도 치열하다. 옥태훈은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에서, 문도엽은 GS칼텍스 매경오픈과 파운더스컵에서 각각 2승을 거뒀다.
현재 대상 포인트와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인 옥태훈이 우승하면 상금 2억원과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둔다.
![옥태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61047540627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지난주 신한동해오픈 준우승자 이태훈도 주목받는다. 올해 우리금융챔피언십 우승과 3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그가 우승하면 현재 상금 1위 옥태훈(8억4천492만원)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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