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인천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이다연은 9언더파 279타로 이민지(호주)와 연장전을 펼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주 114위에서 무려 35계단 뛰어올라 79위를 기록했다.
준우승한 이민지도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세계 1, 2위는 지노 티띠꾼(태국)과 넬리 코르다(미국)가 유지했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에서 4위로 밀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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