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리 데이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다. 네이버 카페 ‘글로리 데이즈’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공유와 골프에 대한 소통, 온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글로리 데이즈 행사에는 올 뉴 글로리 클럽을 사용하는 정회원들이 팀 글로리와 팀 데이즈,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팀 이벤트를 펼쳤다. 팀 테일러메이드 프로들이 퍼팅 레슨과 퍼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이벤트를 통한 재미까지 더했다.
테일러메이드는 두 번째 글로리 데이즈 행사를 맞아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 볼, 텀블러,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티셔츠 등 기념품을 제공하고, 팀 챔피언 상, 베스트 퍼포먼스 상, 다보기상, 팀 포토제닉상 등 다채로운 시상을 마련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을 가장 세련되게 착용한 참가자에게는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100만 원 상품권과 글로리 캐디백, 글로리 휠 보스턴백, 글로리 스몰 토트백, 글로리 트래블 커버, 글로리 리본 모자, 글로리 바이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김진웅 테일러메이드 마케팅 이사는 "지난해 첫 글로리 데이즈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여성 골퍼분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약 1000여 명의 글로리 데이즈 정회원 분들을 비롯해 브랜드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 글로리 데이즈를 향한 변함없는 성원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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