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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 2028 LA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 국내 유치 추진
2025-12-04 16: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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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장(왼쪽)과 네나드 라로비치 세계레슬링연맹(UWW) 회장. 사진[연합뉴스]
대한레슬링협회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쿼터 대회와 2027 레슬링 랭킹 시리즈 유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홈 개최 시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유리하며, 북한 대표팀 참가 가능성이 높아 남북 스포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익헌 협회장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에서 네나드 라로비치 세계레슬링연맹(UWW) 회장을 만나 유치 의향을 전달하고 대회 운영과 인프라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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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 6일 공개…압도적인 스케일 예고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수록곡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가 오는 6일 0시 전격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WE GO UP] ‘PSYCHO’ PERFORMANCE VIDEO SPOILER'를 게재했다. 당당함이 깃든 실루엣으로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미지다.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YG표 고퀄리티 콘텐츠의 탄생이 기대된다. 'PSYCHO'의 미스터리한 무드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레드 톤의 세트 위 터지는 불꽃, 뮤직비디오 속 착장과 입술 오브제까지 재현돼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콘셉추얼한 변신을 극대화한 연출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첫 EP 타이틀 ‘룩앳미’ 포스터 공개…‘갓벽’ 비주얼 자랑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새 타이틀 'LOOK AT ME'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EP 'ALLDAY PROJECT'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처피 뱅과 단발로 시크함을 강조한 애니부터, 전매특허 장발을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한 타잔까지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베일리와 영서, 쿨한 우찬까지 다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6월 데뷔곡 데뷔곡 'FAMOU
아이브 이서, 7일 '인기가요' MC 마침표…1년 7개월 여정 유종의 미
아이브(IVE)의 이서가 '인기가요' MC를 졸업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이서가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SBS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물러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서의 지난 1년 7개월은 '성장' 그 자체였다. 지난해 4월 '인기가요'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MC에 도전한 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일요일 오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매주 주어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콩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동료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서는 'K팝 챌린지 자판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컴백한 아티스트들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습득해 선보이며 탄탄한
아일릿 ‘NOT CUTE ANYMORE’,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美 1위·글로벌 2위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으로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일 스포티파이 공식 SNS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11월 28~30일 집계 기준 ‘톱 송 데뷔(Top Song Debut)’ 차트에서 미국 1위,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NOT CUTE ANYMORE’는 지난달 27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첫 진입한 이래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반향을 일으키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한층 성숙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담은 아일릿의 음악적 변신이 인기 요인으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팬들과 특별한 추억 쌓았다…깜짝 버스킹 성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측은 3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웨이브(WAV, 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날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새 앨범 'Beyond Beauty'의 완전체 트랙이자 설렘을 가득 머금은 캐럴 'Christmas Alone'으로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 또한 zenith의 리드 트랙 'Q&A' 챌린지에 이어 아일릿의 'NOT CUTE ANYMORE', 트러블 메이커의 'Trouble Maker', 하츠투하츠의 'FOCUS', 엑소의 '첫 눈' 등을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국내 ES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최종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해 ESG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4년간 52개사 투자, 후속투자 7배 끌어내2022년 시작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만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미래에셋,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TIGER ETF의 이번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등 총 3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뉴비트, 내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데뷔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울시, '모닝옐로우' 2026년 서울색 발표...무탈한 일상 활력 표현
2일 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올해의 서울색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 스카이코랄, 2025년 그린오로라를 각각 선정했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 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 해에서 추출한 색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시가 작년 사회·기후·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잦은 비와 가을장마 등 이상 기후, 디지털 홍수 피로감, 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시민들은 '무탈한 일상'과 '내면의 안정'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필사·뜨개질·산책 등 자기돌봄형 취미가 확산하는 등 시민들은 스스
KT 차기 CEO, ‘보안 사고 전력’ 논란…“무결점 보안이 첫 기준 돼야”
잇따른 해킹과 시스템 장애로 기업의 보안 역량이 곧 신뢰와 직결되는 가운데,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둘러싸고 보안 리스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통신·IT 업계에서는 과거 대규모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센터 사고를 겪은 인물들이 후보군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KT에는 보안 사고 전력이 없는 인물이 올라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 안팎에서는 “보안 사고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인식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과거 대형 사고를 경험한 인사가 KT 수장을 맡을 경우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현 김영섭 대표의 과거·현재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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