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골키퍼 SK 이창우(30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520334006452dad9f33a295917183130.jpg&nmt=19)
이날 주인공은 신인 골키퍼 이창우였다. 지난 10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이창우는 세이브 7개, 방어율 46.7%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 이창우는 "크리스마스에 체육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순발력을 더 키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리그 남자부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며, 2026년 1월 쿠웨이트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2월에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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