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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인 골키퍼 이창우 선방쇼 앞세워 하남시청 21-17 제압

2025-12-25 21:10:00

신인 골키퍼 SK 이창우(30번). 사진[연합뉴스]
신인 골키퍼 SK 이창우(30번). 사진[연합뉴스]
SK 호크스가 25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1-17로 꺾었다. SK는 8승 2패로 2라운드를 마쳤고, 하남시청은 4승 6패를 기록했다.

이날 주인공은 신인 골키퍼 이창우였다. 지난 10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이창우는 세이브 7개, 방어율 46.7%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 이창우는 "크리스마스에 체육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순발력을 더 키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리그 남자부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며, 2026년 1월 쿠웨이트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2월에 재개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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