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의 러셀 웨스트브룩.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81741240631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웨스트브룩은 이날 통산 어시스트를 1만149개로 늘려 매직 존슨(1만141개)을 제치고 역대 7위에 올랐다. 역대 1위는 존 스톡턴(1만5806개)이다. 웨스트브룩은 역대 14번째 통산 2천 스틸도 달성했다.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평균 14.6점, 7.2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새크라멘토는 시즌 8승 23패로 서부 14위에 올랐고, 뉴올리언스가 8승 25패로 최하위로 밀렸다. 댈러스는 신인 쿠퍼 플래그가 23점을 넣었으나 2연패하며 서부 12위(12승 21패)에 머물렀다.
![마크 윌리엄스(오른쪽)와 호세 알바라도의 다툼.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81742370612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뉴올리언스와 피닉스전에서는 호세 알바라도와 마크 윌리엄스가 신경전 끝에 주먹다짐을 벌여 동반 퇴장당했다. 데빈 부커가 20점을 넣은 피닉스가 123-114로 이기며 서부 7위(18승 13패)로 3연승을 달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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