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닦는 유나이티드 센터 직원들.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91421130488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카고 불스-마이애미 히트전을 연기했다. 코트 곳곳에 물방울이 맺혀 경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관리 요원들이 대형 걸레와 수건으로 바닥을 닦았으나 해결되지 않았고, 약 2시간 지연 끝에 취소가 발표됐다.
원인은 경기장 구조와 날씨의 조합이었다. NHL 시카고 블랙호크스 홈구장이기도 한 유나이티드 센터는 농구 코트 바로 아래에 아이스링크가 있다. 이날 시카고는 기온 영상 10도에 겨울비가 내리는 고온다습한 날씨였고, 차가운 빙판 위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코트 표면에 이슬이 맺혔다.
![슛 시도하는 마카넨.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91425190832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편 유타 재즈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116-114로 꺾고 5연패를 끊었다. 4쿼터 100-107 열세에서 12연속 득점으로 역전했으며, 라우리 마카넨이 33점 7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댈러스 쿠퍼 플래그는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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