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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의 벽 못 넘어' 문경은 kt, 전희철의 SK에 4연패

2026-01-10 19:43:00

SK 톨렌티노. 사진[연합뉴스]
SK 톨렌티노.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임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를 상대로 4전 전승을 이어가며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전희철 감독의 SK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t를 94-84로 꺾었다. 2011~2021년 SK를 이끌다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긴 문경은 감독은 올 시즌 kt 사령탑에 올랐으나, SK를 상대로 4경기 모두 패했다. 최근 5경기 4승 1패 흐름을 탄 SK는 17승 12패로 3위 원주 DB와 격차를 2승으로 좁혔다.

김선형 장기 부상에 카굴랑안·하윤기까지 빠진 kt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SK전 9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고 6위(15승 16패)에 머물렀다.
SK는 자밀 워니를 앞세워 2쿼터 한때 10점 차 리드를 잡았다. kt가 윌리엄스 3점슛과 이두원 덩크로 5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후반 워니·톨렌티노 쌍포가 불을 뿜으며 격차를 다시 벌렸다. 4쿼터 안영준의 앤드 원 플레이로 승부를 굳혔다.

워니가 27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 톨렌티노가 3점슛 3개 포함 24점(국내 무대 개인 최다)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kt 이두원은 15점 10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 새 외인 보트라이트. 사진[연합뉴스]
한국가스공사 새 외인 보트라이트. 사진[연합뉴스]


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부산 KCC를 꺾고 꼴찌를 탈출해 공동 8위(10승 20패)로 올라섰다. 허훈마저 종아리 부상으로 빠진 KCC는 6연패에 빠졌다. 한국가스공사 베니 보트라이트가 28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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