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1포인트 슬램'에서 아마추어 조던 스미스가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0만 호주달러(약 9억8천만 원)다.
이 대회는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이벤트로, 1포인트를 먼저 따는 선수가 이기는 방식이다. 서브권은 가위바위보로 정해 변수와 운이 크게 작용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남녀 구분 없이 48명이 토너먼트로 경쟁했다.
신네르는 3회전에서 스미스와 맞붙어 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탈락했고, 알카라스는 WTA 52위 사카리(그리스)에게 패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스미스는 결승에서 갈랜드의 백핸드가 라인 밖에 떨어지며 우승을 확정했다. 키리오스(호주)는 갈랜드에게 3회전 패배 후 라켓을 바닥에 내리치는 분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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