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관심사는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신네르(2위·이탈리아)의 라이벌 대결이다. 두 선수는 2024~2025년 메이저 대회 우승컵 8개를 4개씩 양분했다.
2023년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메이저 4개 대회 중 3개를 휩쓸던 때와 비교하면 불과 1~2년 새 판도가 급변했다.
신네르는 호주오픈 3연패를 노린다. 성공하면 조코비치(2019~2021년) 이후 최근 사례가 된다. 신네르는 프랑스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해, 알카라스보다 먼저 달성할 기회도 노린다.

38세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통산 10회 우승의 강자다. 이번 대회 우승 시 메이저 25승으로 신기록을 세우며, 1968년 이후 최고령(38세 8개월) 메이저 우승 기록도 경신한다.
여자 단식에서는 2023~2024년 연속 우승, 2025년 준우승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최강 후보다.
총상금은 1억1,150만 호주달러, 단식 우승 상금은 415만 호주달러(약 40억6천만 원)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tvN 스포츠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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