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우승한 김윤지(가운데). 사진[연합뉴스] 장애인 스포츠 대표 선수 김윤지(BDH파라스)가 또 한 번 국제무대를 제패했다.
15일(현지시간) 독일 핀슈테라우에서 펼쳐진 2026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 여자 10km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에서 31분47초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옥사나 매스터스(미국)와 안야 비커(독일)가 뒤를 이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메달 후보인 김윤지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스프린트 금메달에 이어 지난달 월드컵 클래식 종목도 석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겨울엔 노르딕스키, 여름엔 수영으로 활약하는 '투 스포츠' 선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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