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명은 지난해 설립했거나 올해 신설 예정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나인비스튜디오, 옴니크래프트 랩스, 룬샷게임즈, 올리브트리 게임즈를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19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나인비스튜디오는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감 높은 게임을 준비하며, 올해 중 법인을 설립한다. 나인비스튜디오 김성훈 대표는 전 하이브IM 부대표로, 넥슨에서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개발에 참여하고 EA코리아에서 '피파온라인', '레이시티' 등을 총괄했다. 이후 나인엠인터랙티브를 창업한 뒤 매각했다.
룬샷게임즈는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을 포함한 신작 제작을 맡으며, 올해 상반기 중 법인을 설립한다. 룬샷게임즈 배형욱 대표는 데브시스터즈에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모험의 탑' 등 쿠키런 IP의 런칭, 퍼블리싱, 라이브 서비스와 프랜차이즈 확장을 총괄했다.
올리브트리 게임즈는 소셜, 캐주얼, 퍼즐 게임을 만들며 올해 법인을 설립한다. 올리브트리 게임즈 이창명 대표를 포함한 제작진은 '애니팡', '디즈니팝', '라인팝', '프렌즈팝콘' 등 10개 이상의 캐주얼 IP를 개발, 운영한 바 있다. 이창명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에서 '애니팡' 시리즈 개발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Big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권) 확보'의 일환으로 신작 개발과 인재 확보를 중심으로 자체 제작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흥행작 개발 경험을 보유한 신규 제작 리더십을 중심으로 소규모 조직 단위의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작은 핵심 팬층이 분명한 시장을 출발점으로 검증하고, 성과가 확인된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확장해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현재 총 26개의 신작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12개 작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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