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베이징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콤비네이션 점프 착지 실수에도 88.89점(TES 46.94+PCS 42.95-감점 1)으로 6위에 올랐다.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과제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GOE 3.46점을 받았다. 그러나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며 GOE 2.95점이 깎였다.
1~3위는 일본이 휩쓸었다. 미우라 가오(98.59점)가 선두, 도모노 가즈키(97.19점)·야마모토 소타(94.68점)가 뒤를 이었다. 이재근(82.25점) 7위, 김현겸(67.50점) 17위를 기록했고, 북한 한광범(52.44점)은 25위로 탈락했다.
차준환은 2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3위 소타와 5.79점 차로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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