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차준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62224030023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차준환은 26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쇼트프로그램 1개, 프리스케이팅 2개의 4회전 점프 구성을 밝혔다. 쇼트에서 쿼드러플 살코, 프리에서 쿼드러플 살코와 토루프를 시도하며 4회전 콤보 점프는 제외했다.
올 시즌 초 쇼트 2개, 프리 3개의 4회전을 배치했던 차준환은 발목 부상과 스케이트 장비 문제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난도를 조정했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도 교체했다. 올 시즌 사용한 '물랑루즈 OST' 대신 지난 시즌 프로그램 '광인을 위한 발라드'를 선택했다. 쇼트프로그램은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다. 새로 교체한 스케이트 부츠는 문제없이 적응을 마쳤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차준환을 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기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차준환은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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