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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나폴리 원정 응원 나선 팬 2명 부상..."신변 안전 유의하라" 당부

2026-01-28 15:14:04

이탈리아 나폴리의 서포터스인 '나폴리 울트라스'의 응원 장면. 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탈리아 나폴리의 서포터스인 '나폴리 울트라스'의 응원 장면. 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첼시(잉글랜드)가 나폴리(이탈리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 원정을 앞두고 팬들에게 신변 안전을 당부했다. 첼시 구단은 28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저녁 나폴리에서 팬 2명이 부상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첼시는 한국시간 29일 나폴리 원정을 치른다. 리그 페이즈 7차전 기준 첼시는 8위로 16강 직행권(1~8위)의 마지노선에 마지노선에 걸려있고, 나폴리는 25위로 플레이오프(9~24위) 진출도 위태롭다.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나폴리 서포터스는 원정 팬을 상대로 폭력적인 행동을 자주 보여왔다. 첼시는 이달 초 원정 팬들에게 시내 도보 이동을 피하고 구단 색상이나 엠블럼 착용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지침을 전달한 바 있다. 팬 부상 사건이 발생하면서 구단은 긴급 성명을 통해 사전 안내 사항을 반드시 따라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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