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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격수 베르테라메, 메시 소속팀 마이애미 입단...MLS 개막전서 손흥민 LAFC와 격돌

2026-01-31 17:26:32

멕시코 축구대표팀 공격수 헤르만 베르테라메. 사진[AP=연합뉴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공격수 헤르만 베르테라메. 사진[AP=연합뉴스]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헤르만 베르테라메(27)가 리오넬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멕시코 리그 몬테레이 소속 베르테라메를 지정선수(샐러리캡 적용 제외)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2029시즌까지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ESPN에 따르면 이적료는 1천500만 달러(약 218억원)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베르테라메는 산로렌소에서 프로 무대에 입문한 뒤 2019년 멕시코로 건너갔다. 2022년 몬테레이 입단 후 4시즌간 153경기 68골 15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2024년 멕시코 국적을 취득해 대표팀 자격을 얻었다. 같은 해 10월 미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베르테라메는 현재까지 8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9월 한국과 친선경기(2-2)에도 선발 출전했으며, 최근 26일 볼리비아 원정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베르테라메는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 대표팀에도 발탁될 전망이다. 멕시코는 홍명보호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다. 이에 앞서 2월 22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MLS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LAFC와 대결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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