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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억 원 풀었다' 이탈리아 메달 보너스 92개국 중 압도적 1위...한국 김길리 1억 100만 원

2026-02-26 14:49:01

이탈리아 바이애슬론 금메달리스트 리사 비토치. 사진[AP=연합뉴스]
이탈리아 바이애슬론 금메달리스트 리사 비토치. 사진[AP=연합뉴스]
개최국 이탈리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보너스로 775만 7천 달러(약 111억 6천만 원)를 지급해 92개 참가국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5일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금메달 21만 3천 달러, 은메달 10만 6천 달러, 동메달 7만 1천 달러를 약속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 10·은 6·동 14개를 획득해 총액이 크게 늘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달 보너스 총액 1,070만 달러로 참가국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2위는 미국으로 302만 2,500달러(약 43억 4천만 원)를 지급했다. 미국은 별도로 출전 선수 232명 전원에게 20만 달러 보너스를 제공하는데, 10만 달러는 출전 후 20년 또는 만 45세 시점에, 나머지 10만 달러는 사망 후 유족에게 지급하는 구조다. 이 보너스는 메달 포상금 집계에서 제외됐다. 100만 달러 이상 지급국은 이탈리아·미국·스위스(151만 2천 달러)·폴란드(123만 8천 달러) 4개국이다.
결산 기자회견 참석한 김길리. 사진(밀라노=연합뉴스)
결산 기자회견 참석한 김길리. 사진(밀라노=연합뉴스)

한국은 포브스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기준 일시금은 금메달 6,720만 원, 은메달 5,600만 원, 동메달 3,920만 원이다.

금 2개·동 1개를 획득한 김길리(성남시청)는 기존 평가 점수 106점에 이번 성과가 더해져 상한 110점을 초과, 일시 장려금 1억 100만 원과 월 100만 원 상한액을 받게 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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