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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사사키, 시범경기 첫 등판 1⅓이닝 3실점 강판...2이닝 못 채워

2026-02-26 16:13:5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사사키 로키가 26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3실점 했다. 사진=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사사키 로키가 26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3실점 했다. 사진=연합뉴스
다저스 사사키 로키(24)가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최고 시속 98.6마일(약 158.6㎞)을 찍었으나 36구 중 스트라이크가 17개에 그치며 제구가 크게 흔들렸다.

1회 선두 타자 페르도모에게 우전 안타, 타와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에러나도의 좌측 2루타로 1점을 내줬다. 뒤이어 바르가스에게 우월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추가 2실점했다. 2회 존스를 커터 삼진으로 잡았지만 가르시아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다. 다저스는 5회와 7회에 4점씩 뽑아 10-7 역전승을 거뒀다.

로버츠 감독은 실전 긴장감 때문에 공을 과도하게 세게 던지려 했고, 직구에 치우친 채 볼 카운트를 불리하게 가져갔다고 진단하며 제구 안정과 구종 배합 개선을 주문했다.
사사키는 2026 WBC에 불참한다.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정규시즌 10경기 36⅓이닝에서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6으로 부진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10⅔이닝 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0.84로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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