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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보다 노력' 손흥민이 꼽은 월드컵 레전드 호날두…'손날두' 철학의 뿌리를 묻다

2026-03-07 15:00:34

손흥민
손흥민
FIFA가 공개한 영상 하나가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국 대표 선수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레전드'를 묻는 기획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은 주저 없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택했다.

이 선택은 이미 예견된 답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과거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타고난 재능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는 선수'라며 경탄한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 시절 '손날두'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두 선수의 닮은꼴 행보는 유명했고 실제로 경기 후 유니폼을 교환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호날두의 월드컵 이력은 그 자체로 역사다. 포르투갈 대표로 2006년 독일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5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으며 전 대회 득점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현재 41세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뛰며 포르투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손흥민이 호날두에게 보내는 경의는 결국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기도 하다. '재능보다 노력'이라는 철학, 그것이 손흥민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이유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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