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켑카-라우리 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포볼 방식(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적어내는 방식)으로 열린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 공동 50위로 부진했다. 2라운드에서 33위(동점 팀 포함) 안에 들지 못하면 컷 탈락이다.
대회는 켑카에게 절박하다. 지난 시즌까지 LIV골프에서 뛰다 올 시즌 PGA 투어에 복귀한 그는 페덱스컵 점수가 없어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만 시그니처 대회를 포함한 주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019년 디오픈 우승 등 메이저에 강한 라우리를 파트너로 택했지만 이날은 샷 난조를 보였다. 2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이어서 둘의 호흡이 더 절실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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