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부터 그린콘서트를 진행해온 대보그룹은 올해도 계절의 여왕 5월의 마지막 토요일, 골프장을 모든 이에게 내어주는 무료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회원제 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방문객들이 잔디에서 즐겁게 놀고 기부에도 참여하며, 가수들의 공연도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K-POP, 트로트, 댄스,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며 “LPGA, KLPGA, KPGA, KGA 대회가 모두 개최되는 명품 코스에서 26년 넘게 변함없이 자선 콘서트를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회원님과 골퍼들의 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콘서트 입장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이며 오프닝 공연(EDM 챌린지)은 오후 5시,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본 공연 시간에만 맞춰 오면 그린콘서트를 반만 즐기고 가는 셈인데 입장 후 공연 전까지 △ 마술쇼 △ 에어바운스 △ 씨름대회 △ 페이스 페인팅 △ 댄스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국내 여자 테니스의 전설 전미라의 테니스 아카데미도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본 공연 중에는 OLED TV,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잔디 보호를 위해 콘서트 참가자는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저녁에는 다소 쌀쌀할 수 있어 여벌의 옷 또는 담요 등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대중교통을 통한 방문객을 위해 파주시 광탄면 하나로마트 앞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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