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회는 PGA 투어가 연 8차례만 여는 특급 시그니처 이벤트의 올해 마지막 무대로, 컷오프 없이 72명이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5억 3천만원)를 두고 겨룬다. 전장 6천844야드의 짧은 코스인 만큼 장타보다 정교한 아이언과 쇼트게임이 관건이다.
출전진은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J.J.스펀과 US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톱5가 총출동한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클라크와 시즌 2승째에 도전하는 셰플러의 행보도 볼거리다.
함께 출전하는 임성재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세 전환을 노린다. US오픈 3위 김주형은 대기 선수 4번째에 올라 출전이 불투명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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