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농구

'마라톤 협상의 결말' 아데토쿤보, 밀워키 떠나 마이애미로 이적

2026-06-23 18:53:35

야니스 아데토쿤보 / 사진=연합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 사진=연합뉴스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가 오랜 진통 끝에 새 둥지를 찾았다. NBA의 아데토쿤보가 밀워키를 떠나 마이애미로 이적한다.

AP통신은 23일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애미가 밀워키와의 마라톤 협상 끝에 아데토쿤보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합의는 아직 NBA 사무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리그를 대표하는 거물이다. 211cm의 당당한 체격을 갖춘 그리스 출신의 아데토쿤보는 NBA MVP 2회와 올스타 10회에 선정됐고 2021년 밀워키를 정상에 올려놓은 데 이어 NBA 75주년 기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에도 뽑혔다.
이적의 배경에는 갈등이 있었다. 2025-2026시즌 평균 27.6점을 기록한 그는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은 뒤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밀워키와 마찰을 빚어온 것이다.

계약이 성사되면 아데토쿤보와 보비 포티스가 마이애미로 향하고 타일러 히로 등 4명이 밀워키로 옮긴다. 밀워키는 24일 NBA 드래프트에서 13번 지명권을 포함해 최소 4개의 지명권을 받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