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은 23일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애미가 밀워키와의 마라톤 협상 끝에 아데토쿤보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합의는 아직 NBA 사무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리그를 대표하는 거물이다. 211cm의 당당한 체격을 갖춘 그리스 출신의 아데토쿤보는 NBA MVP 2회와 올스타 10회에 선정됐고 2021년 밀워키를 정상에 올려놓은 데 이어 NBA 75주년 기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에도 뽑혔다.
계약이 성사되면 아데토쿤보와 보비 포티스가 마이애미로 향하고 타일러 히로 등 4명이 밀워키로 옮긴다. 밀워키는 24일 NBA 드래프트에서 13번 지명권을 포함해 최소 4개의 지명권을 받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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