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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10분 출전 3득점·스틸 3개...WNBA LA 스파크스, 인디애나 꺾고 3연패 탈출

2026-07-09 14:49:20

LA 스파크스와 인디애나 피버의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LA 스파크스와 인디애나 피버의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LA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궂은일로 존재감을 남기며 팀의 3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박지현은 9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인디애나 피버와의 WNBA 정규 시즌 경기에 10분간 출전했다. 야투 성공은 없었지만 자유투로 3점을 올렸고, 리바운드 4개와 스틸 3개,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며 수비와 허슬 플레이에서 제 몫을 했다.

팀도 웃었다. 서부 콘퍼런스의 LA는 은네카 오그우미케(24점)와 레이 버렐(22점)을 앞세워 인디애나를 106-92로 눌렀다. 이 승리로 9승 11패가 된 LA는 서부 콘퍼런스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편 인디애나의 슈퍼스타 케이틀린 클라크는 허리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16분 동안 9점에 그쳤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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