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자는 7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1볼넷 1득점까지 곁들였다. 볼넷과 단타 2루타에 희생플라이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제 몫을 해낸 것이다.
시작부터 순조로웠다. 1회 볼넷으로 출루하며 몸을 푼 그는 3회 1사 2루에서 적시타로 선취 타점을 올린 것이다. 이후 문현빈의 투런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의미 있는 신호였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부진했던 그가 전날 경기를 기점으로 타격감을 회복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날 멀티히트까지 기록하며 반등을 알렸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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