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구단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선수를 맞바꿨다고 발표했다.
KIA는 내야 보강에 무게를 뒀다. 구단은 하주석이 2루와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1군 경험이 풍부해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것이다. KIA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 유격수 박찬호를 잡지 못해 내야 고민을 이어왔다.

한화는 마운드를 택했다. 구단은 불펜 보강과 내야 포지션 중복 해소를 목적으로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힌 것이다. 손혁 단장은 이형범이 마무리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며 최근 데이터로 구속과 투심의 움직임이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형범은 올해 1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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