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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일본인 투수 소노 유토 영입...24일 팀 훈련 합류

2026-07-24 22:38:53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의 새 일본인 투수 소노 유토(26). /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의 새 일본인 투수 소노 유토(26). / 사진=연합뉴스
퓨처스리그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24일 일본인 우완 소노 유토(26)를 품에 안았다.

구단 관계자는 "고효준의 은퇴와 필승조 김준우의 부상으로 생긴 투수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소노를 영입했다"며 "지난 23일 입국한 소노는 24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185㎝, 88㎏의 소노는 일본 독립 BC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를 거쳤다. 올 시즌 마무리로 19경기에 나서 3승 2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2.04를 남겼다. 최고 시속 150㎞ 직구와 폭넓은 변화구가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영입은 지난달 KBO가 울산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4명에서 6명으로 늘리면서 가능해졌다. 소노는 나가 다이세이, 고바야시, 오카다 아키타케에 이은 네 번째 일본인 투수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마무리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즉시전력감"이라고 평가했고, 소노는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투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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