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8-1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하위 키움은 시리즈 균형을 맞췄고 LG는 3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초반부터 요동쳤다. LG가 1회 오스틴의 스리런포로 앞서 나가자 키움이 2회 이형종의 투런포 등으로 균형을 맞춘 것이다. 이어 3회 김건희의 역전 솔로포로 뒤집었다.
승부는 5회에 갈렸다. 키움이 데이비슨의 역전 2타점 2루타와 박찬혁의 적시타 등을 묶어 한 이닝에만 대량 득점하며 14-7까지 달아난 것이다.
이후에도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키움이 6회와 7회에도 점수를 보태며 격차를 벌린 것이다. LG는 이재원의 투런포 등으로 추격했으나 거기까지였다. 이날 서건창은 5안타를 몰아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