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야구

'무단 이탈로 제한선수 등재' 애리조나 마르테, 무릎 염증 확인돼 부상자 명단 전환

'무단 이탈로 제한선수 등재' 애리조나 마르테, 무릎 염증 확인돼 부상자 명단 전환

2026-08-21 16:02:56

케텔 마르테. / 사진=연합뉴스
케텔 마르테. / 사진=연합뉴스
케텔 마르테(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신분이 제한선수 명단에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으로 바뀌었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MRI 검사에서 왼쪽 무릎 염증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발단은 사흘 전이었다. 마르테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구단은 경기 시작 20분 전까지 선발 명단 발표를 미뤘고, 끝내 그를 제한선수 명단에 올렸다. 마르테는 이후 피닉스로 돌아와 무릎 검사를 받았다.

21일에는 에이전트와 함께 솔트리버 필즈에서 마이크 헤이즌 단장, 토리 러블로 감독과 면담했다. 헤이즌 단장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겠다"며 "대화와 면담은 생산적이었다. 마르테가 동료들과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가는 남았다. 제한선수 명단에 있었던 탓에 등재일을 마지막 출전일로 소급할 수 없어 20일(현지시간)부터 열흘간 결장한다.

시점도 좋지 않다. 애리조나는 67승 61패(0.523)로 NL 서부지구 3위, 마지막 와일드카드를 쥔 샌디에이고에 1경기 뒤져 있다.

지난해 4월 6년 1억1천650만달러(약 1천610억원)에 계약한 마르테는 올 시즌 타율 0.249, 21홈런, 67타점, OPS 0.760을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