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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0일 만에 라이브 투구 30개...9월 2일 선발 복귀 전망

2026-08-23 15:10:57

50일 만에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진 오타니. / 사진=연합뉴스
50일 만에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진 오타니. / 사진=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0일 만에 타자를 세워 두고 공을 던졌다.

교도통신과 MLB닷컴 등에 따르면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윌 스미스를 상대로 30개를 던졌다. 스미스는 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다저스 주전 포수다.

오타니의 마지막 등판은 7월 4일이었다. 올 시즌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한 그는 왼쪽 무릎에 윤활 주사를 맞고 불펜 투구로 몸을 만들어왔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다음 주 라이브 투구를 한 차례 더 소화한 뒤 9월 2일 홈 9연전에 선발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타니는 이날 지명 타자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다저스는 4-3으로 이겨 5연승을 달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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