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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1개·버디 6개' 김세영, FM 챔피언십 1R 8언더파 단독 선두...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2026-08-28 13:20:00

김세영의 FM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김세영의 FM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보기가 하나도 없었다. 김세영이 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공동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이상 7언더파 65타)에 한 타 앞섰다.

통산 13승의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9위인 그는 올 시즌 여섯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전반 14·18번 홀 버디에 이어 후반 2·3·5·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7번 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퍼트는 24개만 사용했다.

그는 "5번 홀 이글이 컸다"며 "하이브리드 컨트롤 샷이 핀 오른쪽 3m에 떨어졌고 칩인으로 이글을 했다"고 말했다.

이소미가 6언더파 66타로 4위, 유해란과 김효주가 4언더파 68타 공동 5위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72타 공동 39위에 그쳤고, 양희영은 부상으로 기권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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