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2026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한진우 한국대학골프연맹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신보영 부회장(한 회장 오른쪽)이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070710580914905e8e9410871751149612.jpg&nmt=19)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골프클럽에서 4라운드로 진행된다.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는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열리지 않는 해에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국제 대학 골프대회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국은 2024년 핀란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당시 최정원이 여자 개인전 2위와 단체전 2위에 올랐으며, 남자부에서는 이재원이 개인전 6위, 단체전 7위를 기록했다.
한진우 회장은 결단식에서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과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 각국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며 “특히 골프백을 직접 메고 4라운드를 치러야 하는 만큼 체력적으로 쉽지 않지만 이를 잘 극복해 대회 마지막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선수단은 오는 11월 7일 출국, 태국 방콕에서 2024년 핀란드 대회의 성과를 이어가며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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