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전 대구를 거쳐 수원까지 갈 닷새 치 짐을 쌌다던 그는 30일 광주 4차전 승리로 계획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 감독은 광주에서 가을 야구를 끝내지 않으려는 선수들의 의지가 보였다며, 5회까지 버틴 제임스 네일과 불펜에 공을 돌렸다. 네일은 82구에서 힘이 다했다고 해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5차전에서도 김도영 2번을 유지할 뜻을 내비쳤다. 김선빈의 다리 상태가 온전치 않아 대안이 마땅치 않다고 했다. 다만 많이 뛴 김도영의 컨디션과 낮 경기라는 변수를 살피고, 한준수 활용법도 고민하겠다고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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