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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선수들, 가진 것 이상 해줬다"...내년 한국시리즈 재도전 다짐

2026-11-01 20:15:00

아쉬워하는 이범호 감독. / 사진=연합뉴스
아쉬워하는 이범호 감독.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 1-6으로 지며 플레이오프에서 시즌을 마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 재도전을 약속했다.

이 감독은 1일 대구에서 열린 5차전 뒤 긴 포스트시즌을 치른 선수들이 가진 것 이상을 보여줬다고 했다.

선발 애덤 올러의 초반 부진엔 계속 맞을지 알 수 없었고, 양현종이 곧바로 준비했지만 몸을 푸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3회부터 나온 양현종 덕에 끝까지 좋은 경기를 했다고도 평가했다.
이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올해의 수확으로 꼽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내년엔 한국시리즈에 오를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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