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만 감독은 7일 대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4차전을 앞두고 강민호(41) 대신 김도환을 선발 포수로 내세웠다. 젊은 선수끼리 편하게 호흡하며 패기 있게 붙으라는 뜻이라고 했다. 장찬희에겐 불펜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다며 1차전처럼 정면 승부를 주문했다. 전날 야간 경기 뒤 낮 2시 경기라 쓰러질 것 같은 강민호에겐 휴식을 줬다.
타순은 김지찬-박승규-구자욱-최형우-디아즈-김영웅-이재현-류지혁-김도환 순으로 짰다. 5차전 선발 원태인은 몸 상태에 따라 6, 7차전에도 대기할 수 있다고 했다. 2024년 KIA에 져 준우승한 박 감독은 그 뒤 공부를 많이 했다며, 끝나고 후회하기보다 과감할 땐 과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