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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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믿어지시나요?' LG, 손주영 등판 시 20연승...손, 14경기 연속 세이브도
LG 트윈스의 투수 손주영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팀이 승리하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야구계에 따르면 LG는 올 시즌 손주영이 등판한 21경기에서 20승 1패를 기록, 사실상 '손주영 등판=승리'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손주영은 시즌 첫 등판인 5월 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2이닝 무실점했으나 팀은 패했다. 그러나 이후 LG는 그가 등판한 20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모두 승리했다. 여기에 손주영은 개인적으로도 14경기 연속 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팀의 뒷문을 확실하게 잠그며 치열한 순위 싸움 중인 LG의 강력한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손주영은 선발 요원이지만 유영찬의 시즌아웃으로 갑자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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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나성범 동점포·박상준 끝내기' KIA, SSG 8-7 대역전...3연승 질주
두 번이나 끌려가고도 끝내 웃은 팀은 KIA였다. KIA가 9회에 승부를 뒤집으며 SSG에 극적인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KIA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KIA는 44승2무35패로 4위를 지켰고 6연패에 빠진 SSG는 30승3무47패로 9위에 머물렀다.기선은 SSG가 잡았다. 3회 박성한의 적시타와 에레디아의 스리런포로 단숨에 4-0을 만든 것이다. 5회에도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다시 네 점 차를 벌리며 앞서 나갔다.그러나 KIA는 좀처럼 물러서지 않았다. 김도영과 한준수의 솔로포로 따라붙은 KIA는 8회 박재현의 적시타로 마침내 균형을 맞춘 것이다. SSG가 9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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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산 첫 승·구자욱 대포' 삼성, NC 6-1 제압하고 2위 굳혔다
투수전의 균형을 먼저 깨뜨린 쪽은 삼성이었다. 삼성이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NC를 6-1로 제압했다.삼성은 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46승2무31패가 된 삼성은 2위를 지켰고 NC는 36승1무41패로 7위에 머물렀다.경기는 예상 밖의 투수전으로 흘렀다. 삼성은 초반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내고도 병살과 범타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NC 역시 김백산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한 것이다.침묵을 먼저 깬 팀은 삼성이었다. 4회 2사 만루에서 김현준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 나간 것이다. 반면 NC는 볼넷으로 주자를 쌓고도 결정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삼성은 7회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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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50승' LG, 키움과 접전 끝 7-5 승리...단독 선두 굳혔다
동점을 거듭 허용하고도 매번 다시 달아난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LG가 키움을 꺾고 리그에서 가장 먼저 50승 고지를 밟았다.L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50승30패가 된 LG는 단독 선두를 굳혔고 키움은 28승1무5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LG는 시작부터 앞서 나갔다. 1회 문보경과 송찬의의 적시타 등으로 3-0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키움도 곧장 1회말 박찬혁과 임병욱의 연속 적시 2루타로 3-3 동점을 만들며 반격했다.이후 경기는 리드를 주고받는 접전으로 흘렀다. LG가 4회 신민재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자 키움이 4회말 여동욱의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고 LG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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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 되찾은 김원중, 마무리 복귀...최준용·이이무라는 셋업맨
롯데 자이언츠 우완 김원중이 마무리 투수로 복귀한다. 김태형 감독은 2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이날부터 김원중이 마무리를 맡고 최준용과 이이무라 쇼타를 앞선 이닝에 배치한다고 밝혔다.보직 이동의 근거는 경험과 회복세다.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동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시즌 초반 부진했고, 마무리 자리를 최준용에게 내줬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24로 구위를 되찾았다. 김 감독은 경험에서 앞서는 그가 마무리에 더 낫다고 판단했다.이에 14세이브를 올린 최준용은 셋업맨으로 물러나고, 쿄야마 마사야를 대신해 영입된 이이무라도 필승조에 합류한다. 전날 데뷔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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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포수 김태군, 햄스트링 부분 손상으로 1군 말소...복귀 시점은 안갯속
KIA 타이거즈 안방을 지켜온 포수 김태군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구단은 2일 김태군이 전날 광주 SSG전 주루 도중 통증을 느꼈고, 병원 검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주 뒤 재검진으로 복귀 시점을 정할 계획이어서 한 달 이상 이탈 가능성이 커졌다.김태군은 올 시즌 46경기 타율 0.257,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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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송승기, 더딘 회복에 전반기 복귀 접었다...후반기 복귀로 연기
후반기로 복귀를 미룬 것은 LG 트윈스 좌완 송승기(24)다. 염경엽 감독은 2일 키움전에 앞서 송승기가 전반기에는 추가 등판 없이 후반기에 돌아오는 쪽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당초 LG는 상태가 호전되면 7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로 세울 계획이었으나, 회복이 더뎌 충분한 시간을 주기로 했다. 송승기는 지난달 11일 왼쪽 등 담 증세로 1군에서 빠진 뒤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시즌 그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으로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그 성적을 바탕으로 3월 WBC 대표에도 뽑혔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 여파로 11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11에 그치고 있다.송승기의 자리는 이정용이 채운다. 선발과 불펜을 오간 그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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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에이스 알칸타라, 팔꿈치 염증으로 전반기 조기 마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가 팔꿈치 염증으로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다.키움은 2일 LG전을 앞두고 알칸타라를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임지열을 등록했다. 설종진 감독은 1일 경기 뒤 팔꿈치 불편감으로 검진받은 결과 염증 진단이 나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알칸타라는 올 시즌 16경기 103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3.32로 제 몫을 했다. 다만 최근 3경기는 2패 평균자책점 5.00으로 흔들렸고, 1일 LG전에서도 홈런 두 방을 맞고 5이닝 4실점에 그쳤다.복귀 시점은 16일 한화와의 대전 4연전으로 열리는 후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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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손 타자 세베리노 영입...카메론 방출 공백 메운다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양손 타자 내야수 유니오르 세베리노(27)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183㎝·85㎏의 세베리노는 미국 트리플A 3시즌에서 34홈런·111타점을 올렸고, 올 시즌 멕시코리그에서는 54경기 타율 0.340, OPS 0.931로 방망이가 뜨거웠다. 계약은 총액 20만 달러 규모다.이번 영입은 지난달 29일 방출한 다즈 카메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외야를 김민석·류승민에게 맡긴 두산은 1·3루 보강이 급하다고 판단했고, 김원형 감독도 해당 포지션 선수를 요청한 바 있다.두산은 같은 날 웨스 벤자민(34)과도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했다. 크리스 플렉센의 대체 자원인 그는 13경기 4승 6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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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못 받은 고교 내야수, 서른 앞두고 한국서 첫 승...롯데 이이무라의 영화 같은 도전기
롯데 자이언츠 아시아 쿼터 우완 이이무라 쇼타(28)가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1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1, 3루에 구원 등판해 얻은 값진 승리였다.마무리 최준용이 동점을 내주며 흐름이 두산 쪽으로 넘어간 순간이었다. 이이무라는 강승호를 내야 땅볼로 잡아 불을 껐고, 타선이 10회초 터진 뒤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야구 인생의 출발점은 마운드가 아닌 3루였다.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고 3루수였던 그는 2015년 여름 고시엔에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고, 그해 여름이 지나 투수로 전향했다. 당시 최고 구속은 130㎞대에 머물렀다.이후는 좌절의 연속이었다. 오비린대에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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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함께 짐 쌌던 두 타자, 최원준 타율 0.365·이우성 0.355...이제는 타격왕 경쟁
타격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두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1년 전 같은 트레이드로 묶여 팀을 옮긴 사이였다.지난해 7월 28일 프로야구에는 선수 6명이 오간 3대3 대형 트레이드가 있었다. KIA 타이거즈의 최원준·이우성·홍종표가 NC 다이노스로, NC의 김시훈·한재승·정현창이 KIA로 향했는데, 이때 함께 짐을 쌌던 최원준과 이우성이 1년 만에 리그 타격왕 경쟁의 중심에 섰다.NC를 거쳐 FA로 kt wiz에 입단한 최원준은 1일 현재 타율 0.365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NC 이우성은 0.355로 2위에 올라 있다.두 선수의 반등 배경은 닮아 있는데, 압박감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것이 공통된 원동력이 됐다.최원준은 KIA 시절 FA를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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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손주영·오스틴·김도영 등 6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7일까지 팬 투표
6월 한 달 프로야구를 빛낸 후보들이 월간 MVP를 놓고 겨루게 됐다.KBO 사무국이 2일 내놓은 6월 월간 MVP 후보는 투수 4명과 야수 3명으로 꾸려졌는데, 투수에서는 손주영(LG)·류현진(한화)·애덤 올러(KIA)·최민석(두산)이, 야수에서는 오스틴 딘(LG)·박민우(NC)·김도영(KIA)이 이름을 올렸다.마운드에서 가장 도드라진 성적은 최민석의 몫이었다.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힌 그는 4승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했고, 류현진은 2승 평균자책점 1.50, 올러는 3승 평균자책점 1.74, 손주영은 세이브 9개로 월간 1위에 올랐다.타석에서는 홈런포가 눈에 띄었다. 리그 홈런 1·2위인 오스틴과 김도영이 6월에 나란히 11개씩 담장을 넘겼는데, 월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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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엽 연장 결승타' 롯데, 두산 5-2 제압...전날 완패 설욕했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가 연장 승부의 해결사로 나섰다. 롯데가 두산을 5-2로 꺾고 전날의 완패를 설욕했다.롯데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0-5 무득점 패배를 갚은 롯데는 34승2무42패로 8위를 지켰다.경기는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양 팀 선발이 모두 두 자릿수 안팎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맞선 가운데 롯데가 6회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것이다. 그러나 두산도 7회 박찬호의 적시타로 곧장 동점을 만들었다.리드는 거듭 뒤바뀌었다. 롯데가 8회 고승민의 솔로포로 다시 앞섰으나 9회말 마무리 최준용이 안재석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2-2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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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다' 하주석은 잊힌 존재? 한화 김경문 감독눈 밖에 났나...베테랑을 방치하는 것도 자원 낭비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하주석은 왜 아직도 2군에 있는 걸까? 지난 5월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5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의 복귀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는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대, 출루율 4할대를 기록하며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음에도 김경문 감독의 1군 구상에는 그의 이름이 지워진 모양새다.이를 두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김경문 감독의 눈 밖에 난 베테랑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한화의 내야진이 리그를 압도할 만큼 완벽하게 안착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때 주장이자 주전 내야수였던 자원을 2군에 묶어두는 것은 명백한 전력 낭비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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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km 장타·정타 제조기' 리오스에 폭발한 LG 팬들…차명석 단장 또 미국행 비행기 타나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를 향한 팬들의 여론이 결국 폭발했다.리오스는 최근 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최고 구속인 시속 161.7km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정작 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전광판에 찍히는 화려한 숫자와 달리, 실제 경기 내용이 국내 불펜 요원보다도 못하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다.가장 큰 문제는 리오스의 속구가 KBO 리그 타자들에게 완벽하게 간파당했다는 점이다. 야구계 전문가들과 팬들은 리오스가 던지는 공의 결과가 사실상 '장타 아니면 정타'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과거와 달리 시속 150km 중후반의 강속구에 단련된 국내 타자들은 리오스의 밋밋한 직구 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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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마다 한 방' 힐리어드 4타점 맹타...KT 승리의 해결사 됐다
결정적 순간마다 그의 방망이가 답을 냈다. KT 힐리어드가 한화전에서 4타점 맹타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힐리어드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타점은 모두 승부처에서 나왔다. 1-1로 맞선 5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을 이끈 데 이어 5-3으로 앞선 9회초 2사 1·2루에서도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은 것이다.수비에서도 제 몫을 했다. 주 포지션은 좌우 코너 외야수이지만 이날은 중견수 수비도 무난히 소화한 것이다.기록도 끌어올렸다. 이날을 기점으로 그는 타율 0.298에 68타점으로 타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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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까지 간 혈투' KIA·SSG, 6-6 무승부...거듭된 추격도 승부 못 가렸다
리드가 몇 번이나 뒤바뀐 혈투는 끝내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KIA와 SSG가 연장 11회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6-6으로 비겼다.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IA는 43승2무35패 SSG는 30승3무46패가 됐다.경기는 KIA가 앞서 나갔다. 2회 김규성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선 KIA는 5회 박재현의 적시타로 3-1까지 달아난 것이다. 선발 양현종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그러나 리드는 9회부터 요동쳤다. 마무리 성영탁이 9회초 최정에게 적시타를 맞아 3-3 동점을 허용한 것이다. 이후 SSG가 10회 최지훈의 적시 3루타로 앞서자 KIA는 10회말 김도영의 희생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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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9득점 대폭발' NC, 삼성 10-5 대역전...6연승 저지했다
한 이닝의 대폭발이 경기를 통째로 뒤집었다. NC가 7회말 9득점 빅이닝을 앞세워 삼성을 10-5로 꺾고 삼성의 6연승을 저지했다.NC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0-5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4연패에서 벗어난 NC는 36승1무40패가 됐고 삼성은 45승2무31패로 연승이 5경기에서 멈췄다.경기는 삼성이 앞서 나갔다. 최형우의 솔로포로 앞선 삼성은 강민호의 적시타와 류지혁의 투런포 등으로 5회까지 5-1로 달아난 것이다. NC는 김휘집의 솔로포로 한 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그러나 승부는 7회말 뒤집혔다. NC가 김주원의 2루타로 추격의 발판을 놓은 뒤 권희동의 동점 투런포로 5-5를 만든 것이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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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일에 호투' 벤자민, 롯데전 6이닝 비자책 10K...두산과 재계약 협상 이어간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2)이 계약 마지막 날까지 빼어난 투구를 남겼다.벤자민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매 이닝 삼진을 잡아내며 롯데 타선을 압도했는데, 초반에는 스위퍼로, 중반에는 속구와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를 요리했다.처지는 불안정했다. 그는 올 시즌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선수로 4월 초 6주 단기 계약을 맺고 입단했고, 플렉센의 회복이 더뎌 다시 6주 연장 계약을 했다. 이날이 바로 두 번째 계약이 만료되는 날이었다. 두산은 재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경기 전까지 사인을 마무리하지 못했다.그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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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4득점 빅이닝' KT, 한화 7-4 신승...연패 끊고 2위 추격
전날 폭우로 기사회생하더니 결국엔 연패를 끊었다.KT위즈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9회초 4득점 빅이닝이 승부처였고 2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두른 힐리어드는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KT는 소형준, 한화는 박준영68이 나섰고 2회말 한화가 강백호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KT의 반격이 시작되었다.5회초 허경민과 조대현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안현민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 찬스를 이어갔고 힐리어드의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한화도 가만히 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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