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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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몸값 루머 부담스럽다고? 항상 시장 가격보다 높게 베팅했잖아!...강백호, 엄상백, 심우준, 채인성, 안치홍 등
노시환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100억은 기본이고 120억을 넘더니 150억 이야기가 나왔다. 급기야 170억, 심지어 200억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한화는 당혹스러워하는 눈치다.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협상을 이어갈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협상 중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앞으로도 온갖 루머가 난무할 것이다. 이미 제어 불능 상태가 됐다.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가 그랬고, 후안 소토도 그렇게 '난리'를 쳤다. 노시환의 몸값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을 수밖에 없는 것은 한화의 '돈씀씀이' 때문일 수 있다.한화의 공격적 투자는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손혁 단장 부임 후 FA 및 비FA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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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력 보강 절실한데 야수 선택?…KIA 내야 퍼즐 고심
아시아쿼터 제도가 2026시즌 처음 도입되는 가운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계약을 발표하지 않은 KIA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9개 구단이 모두 투수를 선택한 가운데 KIA는 야수 카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으로 떠나면서 공백이 크다. 3시즌 연속 타율 0.280 이상을 기록한 박찬호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김규성(133경기 타율 0.233)과 박민(71경기 0.202)만으로는 부족하다. 김도영의 유격수 전환도 거론되지만 올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세 차례나 이탈해 수비 부담이 큰 포지션 이동은 쉽지 않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7위(4.66), 불펜 평균자책점 9위로 투수력 보강이 절실하다.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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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7] 북한 야구에서 왜 '스트라이크'를 '정확한 공'이라 말할까
야구에서 외래어 ‘스트라이크(strike)’는 투수가 던져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공을 타자가 치지 못하고 포수가 받는 일을 의미한다. 야구 이외에서 쓰는 스트라이크라는 용례를 살펴보면 볼링에선 한 번에 열 개의 핀을 모두 넘어 뜨리는 것을 말한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 것도 스트라이크라고 부른다. 영어 ‘strike’ 어원은 고대 영어 ‘strican’으로 본래 뜻은 “치다, 때리다”였다. 오늘날에도 s‘trike a match(성냥을 켜다)’, ‘lightning strike(번개가 내리치다)’처럼 강한 작용을 의미한다. 야구에서도 이 어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스트라이크란 결국 타자가 ‘쳐야 할’ 공, 혹은 칠 수 있었던 기회를 가리킨다. 헛스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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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KBO→MLB→KBO→MLB? 폰세에 자극받은 플렉센, 두산서 1년 뛰고 다시 MLB 갈 듯
크리스 플렉센(31)이 다시 왔다. 두산 베어스는 플렉센과 1년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플렉센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KBO 경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뒤 다시 KBO로 돌아온 이례적 케이스다.플렉센은 2017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 에 데뷔했으나 정착에 실패, 2020년 두산에서 재기를 노렸다. 그해 21경기 116⅔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활약하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주목했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475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빅리그에서도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2021년 31경기 179⅔이닝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로 호투했다. 2022년에도 33경기 137⅔이닝 8승 9패 2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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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입 2년, 투수 생존법 '높은 코스 직구 승부'... 사이드암은 고전
KBO리그가 2024시즌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투수들의 공략법을 바꿔놓았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스포츠투아이 자료에 따르면 스트라이크존 상단 판정 비율이 ABS 도입 후 크게 늘었다. 과거 심판들이 높은 코스에 보수적 판정을 내리던 경향이 사라진 것이다. 좌측 상단 스트라이크 비율은 2022-2023년 1.11%에서 올해 3.28%로, 우측 상단은 1.27%에서 4.12%로 급등했다.투수들이 새로운 공략 포인트를 찾으면서 삼진도 늘었다. ABS 도입 전 5년간 시즌 평균 1만17개였던 삼진이 최근 2시즌에는 평균 1만925개로 증가했다.높은 코스 패스트볼 계열(포심·투심·싱커·커터) 투구 비율도 2023년 40.5%에서 올해 45.8%로 치솟았다. 2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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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FA 박해민은 타 구단으로부터 LG 트윈스가 제시한 금액보다 10억 원 이상 많은 금액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그는 LG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금전적 이득을 포기하고 LG에 남는 '페이컷(연봉 삭감)' 계약을 선택했다.이에 LG 팬들은 이러한 그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며, 그를 '낭만야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칭하기 시작했다. LG 차명석 단장은 최근 팬 미팅에서 포수 박동원에게 다년 계약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동원은 2023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65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3년과 2025년 LG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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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플렉센 6년 만에 재영입+로그 재계약...2026시즌 외국인 투수 라인업 완성
KBO리그를 발판 삼아 빅리그 선발로 도약했던 크리스 플렉센(31)이 6년 만에 두산 베어스로 돌아왔다.두산은 18일 플렉센을 총 100만 달러에 재영입하고, 잭 로그와 11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플렉센은 2012년 메츠에 입단해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3시즌 동안 27경기 3승 11패, 평균자책점 8.07로 정착에 실패했다. 두산은 2020시즌을 앞두고 그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발등 골절로 두 달간 이탈했지만 정규시즌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에이스로 맹활약했다.KBO에서 반등한 플렉센은 2021년 시애틀과 2년 475만 달러에 계약했다. 6선발로 시작해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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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닫고 내실 택한 롯데, 로드리게스·비슬리·교야마 영입...FA 대신 외국인 선수로 승부수
전반기 3강에서 후반기 연패로 가을야구가 무산된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예상을 뒤엎었다. FA 시장 참전 대신 지갑을 닫고 내실을 다지는 길을 택한 것이다.롯데는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27), 제러미 비슬리(30), 아시아 쿼터 교야마 마사야(27)를 새로 영입하고, 골든글러브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31)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용병 구성을 완료했다.레이예스는 2시즌 연속 전 경기 출장하며 프로 의식을 입증했다. 볼넷/삼진 비율도 0.56에서 0.88로 상승해 기대를 모은다. 구단은 군 복무를 마친 한동희가 3루수로 자리 잡으면 레이예스의 위력이 배가될 것으로 본다.신규 투수진도 주목할 만하다. 193cm·97kg의 우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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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강민호 FA 계약이 임박했나?삼성 라이온즈가 18일 내부 FA 김태훈, 이승현과의 계약을 끝냈다. 삼성은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등 최대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삼성은 또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최대 6억원에 이승현을 잡았다.이제 남은 '집토끼' FA는 강민호. 김태훈, 이승현을 눌러앉혔으니 강민호와의 재계약 협상 속도를 낼 전망이다.삼성과 강민호 협상은 좀처럼 타결되지 않고 있었다. 금액 차가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은 지난 3일 최형우를 2년 총액 26억원에 복귀시켰다. KIA 타이거즈에 건네야 할 보상금을 더하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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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3할 타자 송성문 떠나면? 키움 내야·타선 개편 불가피
송성문(29)의 거취에 따라 키움의 다음 시즌이 크게 달라진다. 포스팅 마감 시한인 22일 오전 7시까지 MLB 구단과 계약하면 떠나고, 못하면 지난 8월 체결한 6년 120억 비FA 다년계약이 발효된다. 최근 복수의 MLB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어 키움은 송성문 없는 2026년을 대비해야 한다. 송성문은 2년간 최하위 팀의 대들보였다. 지난 시즌 김혜성에게 주장 완장을 물려받아 선수단 중심을 잡았고, 올해 키움 유일의 3할 타자였다. 그가 빠지면 내야 배치가 미궁에 빠진다. 올해도 김혜성 공백 속에 유격수가 김태진에서 신인 어준서로 교체되는 등 해답을 찾지 못했다. 키움은 2차 드래프트에서 안치홍을 수혈했다. 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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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실패로 가을야구 좌절…롯데 강속구 원투펀치 기대
올해 외국인 투수 농사를 망친 롯데 자이언츠가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으로 재도전에 나선다. 두 선수 모두 상한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롯데는 올해 반즈-데이비슨으로 선발진을 꾸렸지만 삐걱거렸다. 2022년부터 에이스였던 반즈는 8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32로 부진하다 5월 어깨 부상으로 방출됐다. 대체 선수 감보아는 전반기 7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2.11로 맹활약했지만 후반기 12경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4.55로 급락했다. 데이비슨도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65로 준수했지만 더 강력한 투수를 원한 롯데는 8월 벨라스케즈로 교체했다. 그러나 벨라스케즈는 11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8.23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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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들은 좋겠네!' 작년 김도영, 올해 안현민, 내년엔 정우주가 '우주의 기운' 모아 KBO 접수할까?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024 시즌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4월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성공하더니, 7월엔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대로 기록하는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또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를 기록했고, 143득점으로 서건창이 갖고 있던 역대 시즌 최다 득점(135개) 마저 갈아치웠다. 그리고는 MVP로 대미를 장직했다.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wiz에 의해 2차 4라운드 38순위로 지명된 안현민은 올해 5월 1군 무대에 혜성 같이 등장, 112경기 타율 3할3푼4리 22홈런 80타점 72득점 OPS 1.018를 기록했다. '괴물' 같은 시즌이었다. 출루율은 1위, 타율 2위, 장타율 3위(.570)위였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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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김도영 보내는데, NC는 막는다?' 구창모 '국대 차출' 논란에 추신수 '소환'
추신수는 병역 특례를 받은 이후 국가대표팀에 자주 합류하지 않아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에 추신수 선수는 2013년 WBC 불참은 당시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는 과정에 있었기에, 새로운 팀 적응을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2017년 WBC 불참은 2016년부터 시즌 중 네 차례나 부상을 당했고, 소속 구단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반대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고 했다.NC 좌완 구창모가 KBO가 발표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 명단에서 빠진 것은 구단의 난색 때문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가 대표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고, 구창모도 대회 참가를 원했지만, NC 구단이 건강을 이유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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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6] 북한 야구에선 왜 '세이프'를 '안전'이라 말할까
외래어 ‘세이프(safe)’는 야구에서 주자가 아웃을 면하는 일을 뜻한다. 테니스 등 구기 종목에선 공이 규정선 안에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웃(out)’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북한에선 세이프를 ‘안전’이라 부른다. (본 코너 1628회 ‘북한 야구에선 왜 ‘아웃’을 ‘실격’이라 말할까‘ 참조)원래 세이프(safe), 아웃(out) 같은 용어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진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야구 용어의 상당수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들어왔다. 영어 ‘safe’ 어원은 ‘다치지 않은’, ‘온전한’, ‘무사한’, ‘구조된’이라는 의미인 라틴어 ‘salvus’이다. 프랑스 고어를 거쳐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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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1 오타니 쇼헤이오타니 쇼헤이가 MLB FA 시장에 나오기 전 업계는 그의 몸값을 5억 달러로 예상했다. 그런데 FA 시장에 나오자 분위기가 급변했다. '그의 몸값은 폭등했다. '큰손' 다저스가 움직였기 때문이다. 6억 달러 루며가 나돌더니 결국 10년 7억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는 소토를 잡아두기 위해 FA가 되기 전에 장기 계약을 서둘렀다. 15년 4억44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6번의 제안을 더했다. 5년간 7번의 오퍼를 했다. 하지만 소토는 그 때마다 거절했다. 결국 그는 FA 시장에 나왔고, 양키스, 메츠 등 부자 구단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승자는 메츠였다.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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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현빈 억대 연봉 확정적…커리어 하이+가을야구 프리미엄
프로 3년 차 문현빈(21·한화)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억대 연봉 진입이 확실시된다. 올해 141경기 타율 0.320, 12홈런 80타점 OPS 0.823으로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리그 타율 5위로 한화 유일의 3할 타자에 올랐다. 첫 포스트시즌에서도 빛났다. 삼성과 플레이오프 5경기 타율 0.444, 2홈런 10타점으로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LG와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이 주춤했지만 6타점을 올렸다. 국가대표에도 발탁돼 체코·일본전을 경험했고 내년 WBC 최종 명단 승선 가능성도 높다. 야수 고과에서 노시환(30홈런 100타점)과 1위를 다툴 전망이다. 문현빈은 데뷔 시즌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2024년), 8,800만 원(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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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11승+송승기 11승' LG 토종 좌완 성장…웰스·김윤식 합류로 풀 더욱 두터워져
오랫동안 좌완 기근에 시달렸던 LG가 풍요로운 마운드를 맞이한다. 2023년 통합우승 당시 선발 로테이션에 좌완은 김윤식뿐이었지만 2년 새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손주영이 지난해 김윤식 공백을 메웠다. 2017년 2차 드래프트 2순위로 기대를 모았으나 2023년까지 부진했던 그는 2024년 첫 선발 시즌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로 한 단계 성장했다. 올 시즌 최대 수확은 송승기다. 상무 전역 후 선발에 합류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확실한 좌완 4·5선발이 자리 잡으면서 마운드 운용이 여유로워졌다. 아시아쿼터도 좌완에 초점을 맞췄다. 호주 출신 웰스는 올해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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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NC 거친 송승환, 25세에 은퇴 결정...일본서 제2의 야구 인생 설계
NC 다이노스 외야수 송승환(25)이 현역에서 물러난다. 17일 구단에 따르면 송승환은 14일 개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KBO는 16일 임의해지선수로 공시했다. 2019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송승환은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로 NC에 합류했다. 1군 통산 59경기 타율 0.225, 1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NC는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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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8위 추락 원인 불펜 난조…이범호 감독 내년도 마무리 정해영 "각오가 다를 것"
2025시즌 KIA 8위 추락의 가장 큰 원인은 불펜 집단 난조였고, 그 중심에 마무리 정해영이 있었다. 3승 7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3.79로 지난해 대비 1점 이상 올랐다. 구원패 7회(리그 최다), 블론세이브 7회(리그 2위)를 기록했다. 부진으로 2군까지 내려갔고, 이후 회복했지만 이미 시즌은 끝난 뒤였다. 이범호 감독은 내년에도 마무리를 정해영에게 맡길 계획이다. 다년간 좋은 성적을 냈고, 올해 부진한 만큼 각오가 다를 것으로 기대한다. 정해영 외에 9회를 맡길 확실한 자원도 없다. FA 시장에 나온 조상우도 올해 6승 6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정해영보다 부진했다. KIA는 박찬호·최형우를 떠나보내고 외부 영입 없이 기존 자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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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년 1번타자는 누구요? 손아섭 있어야 '황금타선' 구축 가능...셀캡이 관건, 대안 있다면 동행 끝
2025 시즌 전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1번타자를 누굴 써야 할지 고민했다. 많아서가 아니라 없어서였다. 외국인 타자를 쓰는 방안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시즌 돌입 후 이 선수 저 선수를 기용하며 최적의 1번타자를 고르려했다. 하지만 모두가 고만고만했다. 우승 가능성이 커지자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베테랑 손아섭을 영입했다. NC 다이노스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전체 23순위)과 현금 3억원을 내주는 출혈을 감수했다. 하지만 모두들 '화룡점정'이라 했다. 김 감독도 그렇게 기대했다.손아섭은 그러나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한화 이적 후 35경기에서 타율 0.26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결코 만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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