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마니아TV
[골프레슨]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2<17>골프 엘보도 피팅으로 해결?
2013-07-11 10:38:33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마니아리포트 김범준 PD]골퍼들이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골프 엘보'. 반복되는 팔꿈치 안쪽 통증으로 인해 '골프를 그만 둬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갖는 골퍼들도 종종 있다. 모든 부상이 그렇듯 골퍼스 엘보우를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은 휴식이다. 그러나 클럽 피팅을 통해서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골프 엘보를 앓고 있으나 골프 없이는 살 수 없는(?) 골퍼들이라면 미즈노 마스터피터 박재흥의 얘기를 들어보자.
[byjoon14@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사퇴하라!" 확산하는 김태형 자진 퇴진론...롯데 또 연패 늪, 12연패 악몽 부활
롯데 자이언츠가 또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팬들의 불만과 실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최근 4연패로 올 시즌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고, 팬들은 김태형 감독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의 자진사퇴 요구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팬들은 연패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팀이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이번 연패는 특히 과거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충격을 더한다. 팬들은 이미 기대를 접은 듯한 답답함을 드러내면서도, 연패가 길어질수록 팀과 감독에 대한 불만을 더욱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김태형 감독은 두산 시절 승부사 기질과 7년 연속 한국
강정호, 한국 레슨만? 속셈 있는 방문일 수도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10월 경기도 하남 BDC 센터에서 데이터 기반 원포인트 타격 레슨을 진행한다. MLB 전 구단이 사용하는 트랙맨 B1 장비를 활용해 참가자의 타격 데이터를 분석하고 1대1 맞춤 지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하지만 이번 방문을 단순 레슨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강정호는 최근 유튜브에서 연예 야구 프로그램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국내 복귀 여론 탐색이나 방송 활동, 코치 활동 등 다른 목적이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강정호는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몸을 만든 뒤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지만, 한국 체류 동안의 움직임이 단
홍명보, 주장 교체보다 먼저 답하라!…손흥민 없는 한국 축구, 대안 있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미국 원정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미국에 2-0 완승, 멕시코와 2-2 무승부. 표면적으로는 박수 받을 만한 결과다.옆 나라 일본은 같은 상대를 만나 1무 1패, 무득점에 그쳤다. 단순 비교라면 한국이 훨씬 낫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일본은 '팀의 체계'를 고민했다. 누구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버티는 축구를 지향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실패했다.반대로 한국은 철저히 손흥민 '원맨팀'이었다. 미국전 승리는 손흥민의 골과 도움 덕분이었다. 그가 빠진 순간 팀은 무너졌다. 멕시코전도 마찬가지. 전반 손흥민이 없을 땐 밀렸고, 후반 손흥민이 들어서자 판도
'한국 선택이 죄?' 카스트로프 향한 독일 언론 압박... 김민재처럼 "또 이런 일이" 우려
독일 매체 빌트가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공적인 한국 대표팀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을 선택한 그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빌트는 카스트로프의 대표팀 차출이 소속팀 묀헨글라드바흐에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장거리 원정과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부각하며, 현재 오른쪽 수비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김민재를 향했던 비판과 유사한 패턴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아시안컵에 참가했을 때, 독일 언론은 '아시안컵 후유증'과 '장거리 원정 부작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경기력
'전설의 귀환' 타이거 우즈, 드디어 골프채를 잡았다...6개월 만에 스윙 모습 공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복귀 신호탄을 쐈다. 10일 소셜미디어에 골프 스윙 영상을 공개하며 6개월 만에 골프채를 잡은 모습을 선보였다. 우즈는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장면을 올렸다. 이곳은 그가 주최한 아마추어 대회 렉서스컵 개최지였다.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받은 우즈는 그동안 골프채를 손에서 놓고 있었다. 수술 한 달 후부터 걸어 다니며 대외활동을 재개했고, 아들 찰리의 경기 관람도 여러 차례 목격됐지만 스윙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다. 언제부터 연습을 재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윙 영상 공개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즈의 복귀 무대로는 12월
골프
'2언더파 70타' 안병훈, PGA 가을 시리즈 개막전서 공동 38위...김주형은 컷 위기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개막전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다.안병훈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나선 매켄지 휴스(캐나다)에게 7타 뒤진 공동 38위다.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한 안병훈은 샷은 비교적 좋았지만 퍼팅이 아쉬웠다. 페덱스컵 랭킹 74위인 그는 가을 시리즈에서 순위를 더 올려야 내년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이븐파 7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67위로 밀려 컷 통과가 아슬아슬해졌다. 페덱스컵 랭킹 94위인 김주형은 100위 밖으로 밀리면 내년 투어 생
'최종 라운드 6언더파' 손제이,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윤규리는 여자부 정상
손제이(동아중)와 윤규리(학산여중)가 제6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손제이는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2위 이솔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윤규리가 최종 20언더파 264타로 성아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대한골프협회 주관 이 대회에는 국내 남녀 아마추어 170여명이 출전했다.
김세영·김아림·박금강, LPGA 투어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3위... 6언더파 66타
김세영과 김아림,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김세영은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10개월 만에 투어 13승째를 바라보게 됐다.김세영은 8월 말 FM 챔피언십 3위 등 최근 6개 대회에서 '톱10'을 4번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스코틀랜드오픈과 8월 FM 챔피언십에서 모두 3위를 차지했다.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로 역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올해 시즌 개막
'볼 도둑맞은' 피츠패트릭, 오히려 '다행'...BMW PGA 챔피언십 공동 4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29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경기 도중 관중이 볼을 집어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피츠패트릭은 12일 영국 웨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덤불로 보냈다.티샷 직후 번개 경보로 경기가 중단됐다. 피츠패트릭의 캐디는 누군가 덤불 속 공을 가져갈 수 있다며 먼저 공의 위치를 확인하자고 제안했다.경기위원과 함께 추정 지점으로 이동한 피츠패트릭은 관람객들로부터 "소년 두 명이 덤불 속에서 골프공을 집어 들고 달아났다"는 증언을 들었다.경기위원은 소년들이 피츠패트릭의 공을 가져갔다고 판단하고, 경기 재개 후 그 자리에서 무벌타 드롭
'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오픈 골프 예선 도전 의사 밝혀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38·영국)가 골프 메이저 대회 예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ESPN은 12일 "머리가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테니스를 은퇴한 머리는 10일 영국 서리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 행사에 참여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ESPN은 "머리가 은퇴 후 꾸준히 골프를 하고 있으며 핸디캡 2 정도"라고 전했다.다만 머리는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가 되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디오픈에 나가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역 예선에 나간 내 친구들도 있어서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미지
야구
'수비도 외야로 돌리고 도루도 금지?'…김도영, 할 수 있는 게 없다!...내년 건강도 물음표, 부상 악령 벗어나기 어려워
KIA 타이거즈 3루수 김도영이 반복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3루 수비에서 요구되는 폭발적 측면 이동과 급정지, 송구 능력은 허벅지 뒤 근육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며, 주루 상황에서의 도루 역시 어려워진 상태다. 이로 인해 김도영은 사실상 공격 중심으로만 활용될 수밖에 없는 제한적인 역할에 놓여 있다. 반복되는 부상의 근본 원인으로 근육 유연성 부족, 근력 불균형, 회복 관리 미흡 등이 꼽힌다. 단순히 포지션을 외야로 전환하거나 도루를 제한하는 조치만으로는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실제 시뮬레이션에서도 외야 전환만으로 햄스트링 부상 위험 점수를 낮출 수는 있지만, 근육 자체의 회복력과 밸런스
한화 노시환 30홈런 눈앞... 김경문 '고집' 비판 딛고 증명한 뚝심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시즌 중반 극심한 부진을 딛고 30홈런을 눈앞에 두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노시환은 만루 찬스 무안타, 잦은 병살타 등으로 팬들과 언론의 집중 비판을 받았다. 한화의 저득점 경기가 이어질수록 "과연 4번 타자가 맞는가", "감독의 지나친 고집이 아니냐"는 냉정한 평가에 시달렸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을 단 한 번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지 않았고, 대부분 4번 타순에 고정했다. 지난달 16일 NC전 멀티 홈런을 기점으로 노시환은 완전히 달라졌다. 불과 한 달 만에 시즌 성적은 29홈런 94타점까지 치솟았다. 2년 만에 다시 30홈런 100타점 시즌을 눈앞에 둔 것이다. 이 모든 반등은
'뜻밖의 구원투수들' KT 벤치에서 나온 영웅들...가을야구 꿈 키워
2025시즌 막바지 순위경쟁 중인 KT 위즈가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있던 선수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팀의 핵심 동력이었던 불펜, 특히 필승조가 지친 기색을 보였다. 마무리 박영현은 전반기 2.60이었던 평균자책점이 후반기 5.60까지 치솟았다. 그럼에도 KT는 크게 무너지지 않고 5할 승률을 유지하며 가을야구 안정권을 사수하고 있다. 1년 내내 야속했던 타선이 조금씩 부침을 털어내고 있다. 9월 들어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고, 경기당 최소 4점, 평균 7점을 올렸다. '약점'으로 불리던 포지션에서도 뜻밖의 활약이 이어졌다. 11일 잠실 LG전 6-4 역전승을
'17연승 vs 고추가루' 폰세가 또 이길까? 키움이 막을까?...또 다른 이변에 관심
2025 KBO리그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12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야구가 좌절된 키움은 최근 '고추가루 부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이변을 만들고 있다. 반면 한화는 1위 LG를 추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고, 그 선봉에는 올 시즌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코디 폰세가 나선다. 키움은 올 시즌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밀려 가을야구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최근에는 의외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상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승부로 이변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젊은 타
'KIA 타선이 문제' 네일, 호투해도 승 못 따는 불운...득점 지원 최하위
KIA 타이거즈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아무리 잘 던져도 개인 승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네일은 지난 10일 광주 삼성전에서도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지만 0-0 동점에서 교체되며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후 팀 타선이 득점하고 불펜이 제 역할을 하며 4-0 승리했지만 네일에게는 승수가 붙지 않았다. 현재 네일은 2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지만 8승(4패)에 그치고 있다. 평균자책점 상위 5명 중 아직 한 자릿수 승에 머무는 건 네일뿐이다. 이닝 소화 능력도 문제없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퀄리티스타트(QS) 19차례,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 8차례를 기록했다. 지난해 유일한 아쉬움이었던 이닝 소화 능력도
축구
'브라질 격파' 볼리비아, 11월 14일 한국과 친선경기...홍명보호 국내 A매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볼리비아와 국내 친선경기를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11월 14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FIFA 랭킹 78위 볼리비아는 지난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5위)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륙간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하고 월드컵 본선행 도전을 이어간다.한국과 볼리비아는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2승 1무로 앞선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처음 맞붙어 0-0으로 비겼고,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출전했다.최근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 친선경기로 이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 포스테코글루, 노팅엄서도 트로피 획득 자신
노팅엄 포리스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증명할 게 없다"고 단언했다.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을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인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EPL에서 잔류 마지노선인 17위까지 추락해 경질됐고, 3개월 만에 노팅엄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복귀했다.호주 대표팀과 호주 클럽들,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 셀틱(스코틀랜드), 토트넘 등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포스테코글루는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으로 유명하다. 토트넘에서도 감독 2년 차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노팅엄에
'친정 복귀' 라포르트, 사우디 알나스르 떠나 아틀레틱 빌바오 이적...2028년까지 3년 계약
프랑스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스타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떠나 유럽으로 복귀한다.스페인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12일 "라포르트가 친정으로 돌아왔다"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알나스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던 라포르트는 당초 알나스르 서류가 이적 마감일을 넘겨 도착해 이적이 보류됐으나 FIFA로부터 예외 적용을 받았다.FIFA는 스페인축구협회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로부터 국제이적증명서(ITC)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승인했고, 이 증명서 발급 즉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 공식 등록된다.프랑스 출신으로 스페인 귀화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서 2
'A매치 2연속골' 손흥민, MLS 홈페이지서 주목받아..."경기 흐름 바꾸는 핵심 역할"
손흥민(33·LAFC)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손흥민은 지난 7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홍명보호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10일 멕시코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2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대포 슈팅으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MLS 사무국은 12일 이달 A매치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포함시켰다.손흥민은 베네수엘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브라질전에서 무실점 선방으로 볼리비아의 1-0 승리에 기여한 에프레인 모
'천재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바르셀로나 코치로 합류
선수시절 천재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티아고 알칸타라(34)가 은퇴 후 FC바르셀로나 코치로 합류한다.바르셀로나는 12일 "전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칸타라가 한지 플리크 감독 아래 1군 코치로 공식 합류해 본격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그는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전술 구상을 돕고 직접 훈련 세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티아고는 2021년 1군 데뷔 후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에서 뛰었다. 화려한 발재간과 정확한 패스, 수비 역량을 고루 갖춰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주목받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33세에 은퇴했다.은퇴 후 티아고는 지난해 7월 프리시즌 한 달 동안 바
스포츠종합
'결승 징크스 극복' 신진서, 투샤오위 2-1 제압으로 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
신진서 9단이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신진서는 12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투샤오위 9단을 21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1국을 패한 뒤 2, 3국을 연승한 신진서는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통산 9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컵을 획득한 신진서는 역대 타이틀 순위에서 조훈현 9단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진서보다 메이저 타이틀이 많은 기사는 이창호 9단(17회)과 이세돌 9단(14회)뿐이다.특히 신진서는 메이저 결승에서 1패를 당하면 모두 우승을 놓친 자신의 징크스를 극복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13차례
인하대, 성균관대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단독 선두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인하대는 12일 수원 성균관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강 플레이오프 성균관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 세트를 듀스 끝에 먼저 내줬지만 끈질긴 추격으로 세트스코어 3-1(24-26, 25-17, 25-19, 25-23)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홍익대에 이어 성균관대를 연파하고 2연승, 승점 6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성균관대는 1승1패, 승점 3을 기록했다. 중부대는 충남 중부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대와의 경기에서 첫 세트 듀스 고비를 31-29로 잘 넘기며 3-1(31-29, 19-25, 25-18, 25-18)로 승리, 첫 승을 올리며 승점 3을
'한국 여자양궁 3총사' 안산·강채영·임시현, 세계선수권 개인전 8강 동반 진출
'광주의 딸' 안산(광주은행)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8강에 올랐다.안산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황위웨이(중국)를 6-2(28-27 28-26 26-27 29-28)로 제압했다.2020 도쿄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인 안산은 고향 팬들 앞에서 첫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산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021년 양크턴 대회 동메달이다.다음 상대는 중국 에이스 세계랭킹 5위 리자만이다. 안산은 부상 여파로 지난해 국가대표 1군에서 제외돼 현재 랭킹 17위지만, 한 발을 제외한 모든 화살을 9점 이상에 꽂는 안정적인 솜씨로 승리했다.강채영은 두
'조혜진 동점골'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서 일본과 1-1 무승부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선리그에서 일본과 비겼다.한국은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 2차전에서 일본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0-1로 끌려가던 3쿼터에 조혜진(아산시청)이 동점골을 넣으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3일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2022년 대회에서는 한국이 결승에서 일본에 2-4로 져 준우승했으며, 인도가 3위, 중국이 4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에 직행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다.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2] 근대5종은 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할까
근대5종을 관장하는 국제단체 명칭은 ‘UIPM(Union Internationale de Pentathlon Moderne)’이다. ‘프랑스어로 ’Union‘은 연맹, ’Internationale‘은 국제라는 뜻이다. ’de’는 영어 ‘of’와 같은 의미로 ‘~의’라는 뜻이다. ‘Pentathlon’은 5가지 경기, ‘Moderne’은 근대 또는 현대라는 의미이다. 이를 번역하면 국제근대5종경기연맹이라는 뜻이다. UIPM은 1948년 런던 올림픽 직후 런던에서 창립됐다. 당시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규정했고, 지금도 회의록·규정집 등 주요 문서는 프랑스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현재 UIPM 사무국 본부는 모나코에 있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hlon’을 왜 ‘근대 5종’이라고 말할
엔터테인먼트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 가동…첫 티저 포스터 공개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nd MINI ALBUM [WE GO UP]'을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했던 YG 하반기 플랜에 따라 컴백을 확정 짓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 포스터는 노이즈 효과 낀 흑백 톤 배경과 네온 그린 컬러의 폰트가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앵글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이 담긴 타이틀명 'WE GO UP'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북극성’ 전지현의 강렬한 귀환…다시 한번 입증한 압도적 화면 장악력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공개 전부터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북극성’에서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외교관이자 국제 사회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유엔 대사 서문주 역으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터 문주를 둘러싼 거대한 파장
문화라이프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27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 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연
쿠팡,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 진행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개시...세제혜택에 안정적인 수익까지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다.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45%, △10년물 0.565%, △20년물 0.635%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7·8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하나은행·하나카드, 임영웅 담은 ‘HERO 체크카드’ 출시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가 출시돼 팬과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과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일상 속 카드 사용만으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출시를 기념해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000원씩, 최대 5000원이 임영웅과 팬
쿠팡, 첫 패션·뷰티 통합 할인전 ‘패뷰페’ 개최
쿠팡은 8일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첫 통합 할인전 ‘패뷰페(패션 뷰티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휠라, 컨버스, 커버낫, 로라로라, 널디, 세터 등 패션 브랜드와 메디힐, 아비브, 에스트라, 닥터지, 삐아, 릴리바이레드 등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결합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이번에 처음 마련했다.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11만원 상당의 ‘패션&뷰티 랜덤박스’를 증정한다. 랜덤박스에는 파우치, 양말, 모자 등 패션 소품과 마스크팩, 클렌징폼, 에센스, 크림 등 뷰티 아이템이 각각 1개씩 담긴다. 또
마니아TV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