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표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올해 혜성처럼 떠오른 김태훈(28), 국가대표 이창우(20.한체대2)와 함께 오전 11시 1번홀에서 출발한다.
국내 최장타자로 꼽히는 김태훈은 지난 8월 보성CC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며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최근 3개 대회에서 5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만큼 절정의 샷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오픈의 사나이’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은 장타자 김대현(25.하이트진로), 지난주 CJ인비테이셔널에서 3년6개월 만에 우승컵에 키스한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첫날을 치른다. 이들은 오전 7시44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바로 뒷조에서는 상금랭킹 1위 류현우(32)를 비롯해 김비오(23.넥슨), 송영한(22.핑)이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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