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은 19일 뉴질랜드 카드로나에서 열리는 스노리그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다. 정규 시즌을 앞둔 특별 초청 이벤트로, 사상 처음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팀과 신예들로 꾸려진 더 챌린저스 등 4개 팀이 맞붙는다. 각 팀은 남녀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를 1명씩 두는 구조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최가온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처음 트리플 콕을 성공시킨 루크 해럴드(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팀에 배정됐다.
최가온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림픽 이후 잠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항상 눈 위에 서는 생각을 하고 지냈다"며 "월드컵과는 또 다른 성격의 이벤트 대회인 만큼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경기는 한국시간 19일 오전 7시 55분 스노리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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