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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3루 찬스 놓친 이정후, 5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76으로 하락

2026-09-14 16:10:00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8)가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은 없었으나 다섯 타석 모두 타구를 외야로 보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76(518타수 143안타)으로 내려갔다.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이정후는 1회말 선발 닉 피베타를 상대로 날카로운 땅볼을 날렸지만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다이빙캐치에 걸렸다. 3회말에도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아쉬움이 컸던 장면은 5회말이다. 2-6으로 뒤진 무사 1, 2루에서 주자들이 더블스틸에 성공해 무사 2, 3루가 됐지만, 이정후는 유격수 뜬공으로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7회말과 9회말에는 연속 2루수 땅볼이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30)은 8회말 대수비로 출전해 타석에는 서지 못했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6-4로 이겼다. 샌디에이고는 7연승,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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