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는 13일(현지시간) 마드리드 마드링(5.414㎞·57랩)에서 열렸다. 2번 그리드의 안토넬리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고, 페르스타펀과 노리스가 2·3위에 올랐다.
승부처는 15랩이었다. 가상 세이프티 카(VSC)가 발령돼 추월이 묶인 순간, 폴 포지션의 노리스는 피트 입구를 막 지나친 뒤였다. 안토넬리와 페르스타펀은 곧바로 피트로 들어갔다.
직전 라운드에서 19번 그리드 우승을 낚았던 안토넬리는 2연속 역전극으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292점으로 2위 러셀(211점)과 격차를 81점까지 벌렸다.
안토넬리는 "노리스가 이길 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아주 기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노리스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화답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